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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여행

4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해외 여행지 10선

by 나를 위한 여행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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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10선

  1. 진해 (경남 창원시)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곳으로, 경화역 철길과 여좌천의 벚꽃 터널은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성지로 통합니다. 군항도시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군악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려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아요.
  2. 경주
    찬란한 신라의 유적과 봄꽃이 어우러지는 도시입니다. 대릉원, 첨성대, 안압지 주변은 유채꽃과 벚꽃이 만개해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풍경. 고즈넉한 사찰과 유적이 많아 역사 탐방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어요.
  3. 양평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물안개가 자욱한 아침 산책이 유명합니다. 왕버들나무와 벚꽃이 어우러져 자연 풍경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며, 가까운 세미원도 함께 들러볼 수 있어요.
  4.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절경의 사찰로, 벚꽃 시즌에는 해안도로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한 절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장관이며, 인근 해산물 맛집도 풍성해요.
  5. 전주 한옥마을
    한복 입고 걷기 좋은 벚꽃길과 전통이 살아있는 골목이 조화를 이루는 전주의 대표 명소. 봄에는 골목마다 꽃이 피어나 따뜻한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한식과 전통 찻집도 풍부해요.
  6. 보성 녹차밭
    싱그러운 녹차밭이 펼쳐지는 풍경은 4월에 더욱 푸르러지며, 차 향기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과 티카페 체험도 가능하고, 주변에 제암산 자연휴양림도 있어 자연 속 쉼을 즐기기에 좋아요.
  7. 제주도
    봄의 제주도는 유채꽃, 벚꽃, 청보리밭이 함께 어우러지는 천국입니다. 중산간 지역 드라이브나, 섭지코지·산굼부리 산책 코스는 봄의 색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따뜻한 바람과 함께 제주 흑돼지 맛집 탐방도 추천!
  8. 강릉 경포대
    경포호와 벚꽃길이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봄 여행지. 바다와 호수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커피 거리나 강문해변에서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엔 해돋이 명소로도 좋아요.
  9. 남원 광한루원
    전통 정원과 누각이 있는 곳으로, 춘향전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고풍스러운 명소입니다. 4월에는 벚꽃과 어우러져 풍경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인근에 춘향테마파크도 있어 가족 단위 여행에도 제격이에요.
  10. 서울 정희궁·석파정
    서울 중심에서도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봄의 고궁 산책. 북악산 자락에 자리한 석파정은 나무와 꽃, 전통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입니다. 벚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추천!

✈️ 4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10선

 

1. 일본 교토
전통 목조 건축과 벚꽃이 함께하는 도시.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과 도게츠교 근처 벚꽃길, 기요미즈데라와 마루야마 공원의 야간 벚꽃 조명까지 더해져 일본 특유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교토의 아름다움 속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를 찾고 계신가요? 천년 고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교토는 그 자체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오래된 사찰과 정원, 고즈넉한 골목길이

lifesense3651.tistory.com

 

2. 타이완 타이중 & 알리산
열차를 타고 벚꽃 산책을 할 수 있는 알리산은 타이완 벚꽃의 성지. 타이중에서는 문화예술 거리, 펑지아 야시장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감성여행 + 맛집탐방의 완벽 조합!

 

3. 베트남 다낭 & 호이안
한적한 해변과 이국적인 구시가지가 매력적인 4월 여행지. 다낭의 미케 비치에서 여유를 즐기고, 호이안에서 등불 거리와 야경을 감상하면 로맨틱한 하루가 완성됩니다.

 

4. 태국 치앙마이
북부 태국의 산속 도시로, 여름 더위 전 한적하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 님만해민 거리의 감성 카페, 도이수텝 사원의 전경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입니다.

 

5. 프랑스 파리
4월은 튤립과 벚꽃이 파리를 물들이는 계절입니다. 몽소 공원, 에펠탑 주변, 루브르 박물관 앞 정원에서 꽃놀이도 가능하고, 테라스 카페에서 와인 한잔의 여유도 즐겨보세요.

 

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쾨켄호프
세계 최대 튤립 정원인 쾨켄호프가 개장하는 시기. 운하 유람선, 자전거 타기, 꽃밭 사진 찍기 등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7.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파란 지중해와 색색의 마을이 조화를 이루는 로맨틱한 풍경. 여름 휴가객이 몰리기 전 한산하고 따뜻한 봄날, 렌트카로 드라이브하면 환상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요.

 

8. 미국 워싱턴 D.C.
일본에서 기증한 벚나무가 가득한 포토맥강 주변은 4월 벚꽃축제의 명소입니다.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등과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자연 여행지.

 

9. 중국 구채구
설산이 녹으며 형형색색 계곡이 되살아나는 시기. 맑고 푸른 물, 폭포, 숲이 어우러진 비경으로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관광지예요.

 

10. 호주 시드니
남반구의 가을이 시작되는 4월의 시드니는 쾌적한 날씨에 관광하기 좋습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본다이 비치까지 전 세계적인 명소를 느긋하게 돌아볼 수 있어요.

 

 

자, 이제 각 장소별 여행팁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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